옷 입어보는데 다리에 전갈이…브라질 자라 매장서 소동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브라질의 한 쇼핑몰 내 의류 매장 탈의실에서 옷을 입어보다가 전갈에 쏘여 병원에 실려 가게 된 현지 2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앨리스 스파이스(20·여)는 지난 20일 정오께 브라질 상파울루에 있는 한 쇼핑몰의 패션 브랜드 자라(ZARA) 매장 탈의실에서 옷을 입어보다가 다리 위로 벌레가 기어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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