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상위노출 홈페이지상위노출 사이트상위노출월트 디즈니, 분기 총수입 32.8조원에 순익 1.9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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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 월트 디즈니 사는 9월 25일까지 3개월간의 최근 분기에서 13억 1000만 달러(1조 9100억원), 주당 73센트의 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4억 6000만 달러 및 25센트보다 좋은 실적이다.

디즈니 최근 실적에서 텔레비전 네트워크와 몇몇 영화 부분의 낮은 성적을 스트리밍과 테마 공원 부문이 완화시켰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시키면 이익은 주당 1.11달러로 커진다. 전문 투자사의 예상치를 웃도는 수치다.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 본부를 둔 월트 디즈니 사의 총수입은 224억 6000만 달러(32조 8700억원)로 월스트리트의 예상치 228억 6000만 달러에 못 미쳤다.

총수입 중 영화 스튜디오와 스트리밍 서비스를 포괄하는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6%가 감소했고 테마 공원 등 엑스피어리언스 부문은 6%가 늘었다.

리니어 네트워크의 영업 이익은 21%, 총수입은 16%가 감소했다.

디즈니의 직접 소비자 사업인 디즈니 플러스와 훌루 등은 영업이익 3억 5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2억 530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총수입도 8% 늘었다.

디즈니 플러스 스트리밍 서비스는 미국과 캐나다 내의 국내 유료 구독자가 3% 늘었다. 국내외 통틀어 디즈니 플러스 구독자는 1억 3200만 명으로 직전 분기의 1억 2800만 명에서 증가했다.

디즈니 플러스와 훌루 구독자는 모두 1억 9600만 명으로 한 분기 새 1240만 명 많아졌다.

월트 디즈니는 이 스트리밍 플랫폼과 함께 ABC 방송을 가지고 있다.

디즈니의 전세계 소재 6개 테마 파크와 크루즈 라인 및 비디오 게임 라이센스 등 엑스피어리언스 부문은 영업 이익이 13% 늘어난 18억 8000만 달러였다. 테마 파크 부문에서 국내는 영업이익이 9% 늘었고 국제는 25% 급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웹사이트상위노출 홈페이지상위노출 사이트상위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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